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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자치연구원, 지역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제16기 지역정책연구포럼’ 개강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대표 이기헌, 이하 KPA)은 3월 22일(수),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정부와 함께 지역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제16기 지역정책연구포럼’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상덕 KPA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제16기 지역정책연구포럼’에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임직원과 전국 63개 기관 지자체 간부 공무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우서 KPA 이사장의 개회사, 이기헌 KPA 대표의 경과보고, 김충환 지역정책연구포럼 총회장의 환영사, 곽대훈 국회의원의 축사로 제 175회 지역정책연구포럼을 시작을 선언했다.

박우서 KPA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정책연구포럼은 최소 2가지의 장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내년 2월 수료일 까지 매달 외부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세미나를 통해 평소 업무에 필요한 전문가적인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이며, 두 번째 장점은 전국 각지에서 동일한 업무를 보거나 비슷한 업무를 보는 동료 공무원을 사귈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폭넓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지역정책포럼이다”고 전했다.

특별강연자로 나선 조창현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명예교수는 ‘한국 지방분권의 도전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조창현 명예교수는 “모든 지방자체단체가 똑 같은 일, 똑 같은 사업, 똑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한다면 지방자치제도가 아니다. 전국의 243개 지자체가 독자적인, 독창적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노베이션 하고, 행정이 경쟁이 되고, 거기에서 새로운 것이 나와서 국민들이 마치 새로운 제품이 나와서 시장을 석권하는 것이 지방자치”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서울에서 하는 방식과 경상남도에서 하는 방식이 달라야 하고, 다르기 때문에 더 좋은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한 공장(중앙정부)에서 나오는 제품이라면 굳이 지방자치를 할 필요가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진 정책강연에서는 김미량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교수(정부혁신평가단 단장)의 ‘정부혁신 추진 1년, 그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간부공무원이 회원(15년간 누적회원 2,600여명)으로 가입해 각 중앙부처의 정책 책임자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격조 높은 세미나와 교류의 장으로서 정부의 지방 정책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단체 간부공무원 연구모임체인 ‘지역정책연구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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