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함양군

함양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 시작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10월 5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를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4,744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9% 정도가 늘어난 물량으로 매입품종은 ‘조평벼’와 ‘삼광벼’로 산물벼 수매는 함양농협RPC와 병곡DSC에서 10월중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고, 건조벼는 오는 11월부터 별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전국 산지쌀값의 평균가격을 조곡으로 환산해서 결정되며, 매입직후 40kg 기준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선 지급하고 오는 12월 31일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올해 매입품종인 조평과 삼광에 한해 매입할 계획으로 으로 맞는 품종으로 수매하시어 품종검정에서 불합격해 5년간 수매참가 제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공공비축비 추가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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