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해운대구 ‘코로나19 현장 심리지원센터’ 운영

“코로나19로 불안과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혼자 감내하기보다는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반여1동 문화센터(해운대구 선수촌로 99-7)에 ‘코로나19 현장 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관내에서 자가격리자가 다수 발생한 반여동 주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 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16~27일 월~금요일 오후 2~5시에 운영되며 코로나19에 따른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겪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해 불안․우울․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후 필요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은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과 치료연계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스트레스 마음돌봄 안내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마음건강 안내서를 제공한다.

이 외 해운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741-3567, 평일) 또는 부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 평일, 주말)에서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확진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분들에게 따가운 시선이 아닌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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