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보조금24',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새 이름으로 확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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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보조금24’,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새 이름으로 확정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가칭)’의 이름으로 ‘보조금24’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보조금24’는 행안부가 ‘정부24(www.gov.kr)’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로서,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각종 보조금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기관의 웹사이트를 일일이 접속해야 했지만, 서비스가 개통되면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조금 신청 방법을 모르거나, 보조금 대상자인데도 몰라서 못 받는 경우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가보조금 맞춤형 서비스’ 이름 선정을 위해 먼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작명평가단 10명과 브랜드·홍보 전문가가 참여하여, 3개의 후보안(온나라보조금, 보조금24, 나라드림24)을 선정했다.

3개의 후보 중 1개를 선택하는 국민투표(9,767명 참여)에서는 3개 후보 모두가 3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며, 그 후 전문가 심사(20%)를 거쳐 ‘보조금24’가 39.5%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나라드림24’는 32.1%로 2위, ‘온나라보조금’은 28.3%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보조금24’는 신청 위주였던 보조금 서비스를 넘어, 언제 어디서든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홍보전문가로 참여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유나 교수는 “쉽고 직관적이면서도 정부24 사이트와의 연계성과 홍보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보조금24’로 의견이 모아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작명평가단으로 활동한 한울 씨(27세)는 “알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번거로움을 보조금24가 많이 해결해줄 것 같다.”며, “직업훈련교육과 근로장려금 등 내게 맞는 보조금을 언제든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어 향후 자주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조금24는 내년 4월 정식 개시를 앞두고, 정보시스템 구축과 시범운영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민이 참여하는 시범운영단을 모집하고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운영을 실시하는 한편, 국민이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부르기 편한 브랜드 명칭이 선정된 것 같다.”며 “정부24가 제1회 OECD 디지털정부평가 종합 1위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만큼, 내년에 선보일 보조금24도 국민을 위한 맞춤형·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지털정부를 견인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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