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올해 추석은 즐길거리 가득한 전통시장과 함께! | 뉴스로
서울강동구

강동구, 올해 추석은 즐길거리 가득한 전통시장과 함께!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11일까지 전통시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전통시장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전통시장 명절 이벤트 행사’는 강동구 지역 내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6개 시장에서 진행되며,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행사, 상품권 증정, 노래자랑 고객참여행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들의 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구청장과 구 직원들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6개 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하고 다채로운 경품과 행사들이 많아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의 즐거움이 배가될 전망이다. 9월 4일 고분다리전통시장 노래자랑과 공연 행사, 5일 둔촌역 전통시장 떡메치기 행사, 6일 명일전통시장 각설이 공연 등이 준비되어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시장특성별로 다양한 행사와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제로페이로 5천원 이상 구매 시 쇼핑캐리어가 지급되어 추석명절 장보기가 더욱 풍성하고 즐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인정 많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이 명절비용 부담을 덜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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