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우간다에 사랑을’ 2019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평창군에서 열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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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우간다에 사랑을’ 2019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평창군에서 열려

2019년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평창 순회모금행사가 월드비전 평창지회(지회장 최승화) 주관으로 24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993년부터 시작된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은 도내의 위기가정 지원 및 지구촌에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강원도민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캠페인 행사의 모금액은 도내의 위기아동에게 생계비와 교육비 지원을 비롯해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들의 ‘희망의 학교 설립과 깨끗한 식수’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순회모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 개회식, 희망나눔 퍼포먼스, 성금 모금 등으로 진행됐다.

최승화 월드비전 평창지회장은 “평창군민 모두의 작은 정성으로 강원도와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생명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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