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 회장 최문순 화천군수, 강원도 접경지역 사업 지속 요청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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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 회장 최문순 화천군수, 강원도 접경지역 사업 지속 요청

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협의회장 최문순)가 강원도의 내년 접경지역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법 공동 발굴 특례를 강원도에 제출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했다.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도내 5개 접경지역 지자체들로 구성된 행정헙의체는 이날 주요 현안사업을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강원도 접경지역행정협의체의 건의는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가 해체됨에 따라 내년 주요 접경지역 사업비 지원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협의체는 우선 군납 농산물의 수의계약 유지를 위해 국방부가 각 지자체와의 협정을 통해 공적 납품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강원도 차원의 적극적 도움을 요청했다.

또 강원도내 접경지역에서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경관 명품화 사업이 내년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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