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9 ‘군의 우리도민운동’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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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 ‘군의 우리도민운동’ 추진

강원도는 1996년부터 추진해 온 ‘군의 우리도민운동’을 통하여 시·군과 도내 군부대와의 상생 협력을 위하여 다양하고 다각적인 시책을 통해 신뢰 증진과 협조체제를 강화한다.

민·군·관 교류·협력방안을 모색·추진하고, 군부대의 현안사항을 적극 지원해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강원도와 시·군은 군의 우리도민사업에 총14,879백만원(도 7,341백만원/시군비 7,538백만원) 투입 지원 될 계획이다.

군(軍)과 관은 도내 각종 재난예방 및 대응태세 협력 등 상호 유기적인 지원․협력관계 구축을 기반으로 통합방위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해에는 민·군·관 교류증대 및 軍지원ㆍ협력사업 등 ‘군의 우리도민 운동」각 분야별 시책을 확대․발전 시켰다.

특히, 강원도에 정착하고 있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중ㆍ장기복무 제대 군인들의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대군인 정착지원 사업’추진하여 군부대, 제대군인 등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평화지역에 대한 군(軍)과 민의 상생발전을 위하고 군의 병영문화혁신(영외 급식, 평일 외출) 제도 시행과 함께 군장병의 휴식공간 및 편의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장병들이 머물기 좋은 곳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역점시책인 ‘제대군인 정착 지원사업’의 확대 및 내실화를 가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한평생을 바친 제대군인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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