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북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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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994년 이래로 최고 평균 온도를 기록하고 있는 올해 폭염을 대비해 혹서기 근무시간 단축운영을 안내했다. 가북 보건지소 장원준 공중보건의사의 협조로 ‘열사병 및 폭염 대비 건강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을 교육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류지오 가북면장은 “예년보다 일찍 끝난 장마에 이상고온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무더위 시간을 피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가북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공시설봉사 27명, 경로당회계운영교육 1명 총28명의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마을환경정화, 투명한 경로당 회계운영 보조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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