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합동 사례회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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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합동 사례회의 개최

경산시(시장 최영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백천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사례관리 체계 구축과 보다 효율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전문 지식과 기술의 습득을 위해 공공과 민간 합동으로 ‘2019년 상반기 사례관리 및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관내 사례관리 추진 복지시설 사회복지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례 발표와 이에 따른 지역사회 내 서비스를 공유하고, 대상 가구에 대한 연계 방안을 논의했으며, 영남사이버대학 이미영 교수의 지도하에 강의와 슈퍼비전도 함께 진행했다.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그동안 민간영역에서만 이루어지던 합동 사례회의를 앞으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서비스 제공의 연계, 조정 등에 있어 협력 체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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