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 ‘노인미술지도사 1급 과정’ 개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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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 ‘노인미술지도사 1급 과정’ 개강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20일(수)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취미교실에서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으로 일자리분야의 노인미술지도사1급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2022년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사업비 18,400천 원(도비 5,520천 원, 군비 12,880천 원)을 지원 받아 실시하게 되었다.

노인미술지도사1급 과정은 2021년 운영한 노인미술지도사2급 과정과 연계된 교육으로 지난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교육의 연속성을 제공,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13회의 과정으로 7월까지 운영된다.

노인미술지도사 자격과정은 노년층에게 미술교육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고양시키며 치매예방 및 자아통합프로그램 과정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령군은 이번 ‘2022년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고령군민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 재능과 역량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치창출 평생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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