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년층 인구유입을 위한 간담회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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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년층 인구유입을 위한 간담회

강원도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오는 29일 18시 30분 ‘새로운 도약 미래의 땅’ 고성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고성군의 70여명의 젊은 청년 농업인, 어업인, 소상공인, 창업자, 베이비맘을 대상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및 청년층 인구유입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진행되는 간담회는 고성군의 청년층과 젊은 여성층의 인구유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래세대의 동력인 젊은 세대의 인구증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산에서 양육까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젊은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이날 토론회에 직접 참여하여 생활 속 원인들을 함께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인구를 늘리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고성군의 젊은 청년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앞으로의 인구정책 계획에 반영하고 다양한 인구시책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인구감소 대응 및 인구 늘리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인구늘리기 전략 용역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 산업기반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3대 추진전략을 세워 각각의 세부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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