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강소농’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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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강소농’ 모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강소농’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정예의 차세대 강소농을 집중 육성하여 창의적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성공적 모델로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차세대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농업에 대한 신기술, 세무, 온라인 마케팅 등 맞춤형 교육과 농가진단을 통해 기술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강소농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채소, 과수 등 550여 농가가 분야별로 선정되었으며, 그 중 화훼분야 농가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전국단위로는 8만 7천여 농가가 활동 중이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청년농업인을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농업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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