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 홍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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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 홍보

고창군(군수 심덕섭) 선운산도립공원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를 앞두고 주차장 매표소 앞 대형간판을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난 가을 단풍철, 거리두기 완화와 야외마스크 전면 해제로 수많은 관광객이 선운산을 찾았다. 이에 선운산을 지역 관광의 핵심지구로 키우면서 고창방문의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실제 선운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를 비롯해, 템플스테이, 국민여가캠핑장, 유스호스텔, 경관폭포 등이 자리잡고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고창군 관계자는 “선운산도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게 시설물 유지관리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운산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며 다시 찾고 싶은, 머물고 싶은 선운산 도립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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