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여성농업인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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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성농업인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했다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여성농업인 521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양성평등 교육과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보니타 정원의 정진강 강사와 허브를 활용한 샴푸 만들기 힐링체험까지 진행했다.

앞서 고창군은 2019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의 역량강화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점순 고창군 생활개선회장은 “즐겁고 공감되는 강의로 생활개선회 회원, 여성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서 여성농업인을 육성하고 역량이 강화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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