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부서 간 협업 회의’ 개최 | 뉴스로
경기광명시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부서 간 협업 회의’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 환경수도사업소는 지난 31일 노온정수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부서 간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담당자들 간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환경교육도시 조성,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2023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종 사업은 탄소중립적인 관점으로 부서 간 협업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후의병, 각종 단체 등 인적자원을 동원하여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자원순환 도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