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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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오는 2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받은 대상은 광명행복일자리 184명, 신중년일자리 175명, 함께일자리 106명, 새내기 청년일자리 109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 등 총 588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775명이 지원하여 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함께일자리사업 중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이 11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하여 13 대 1, 재개발(재건축)안전보안관이 83명 모집에 488명이 지원하여 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고용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들의 고용·생계 안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취업 연계가 이어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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