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연휴 알차게 보내세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문세환)에서는 5월 ‘가정의 달’ 연휴 기간 동안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0여회의 다채로운 전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어린이날 박물관에서는 ‘소담 김금희 한국음악예술원’의 전통 민요 및 판소리 공연, 박물관 지정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키즈 포토미션, 투호, 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어린이 낚시 체험, ‘아름다운 가게’ 주관의 어린이 알뜰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박물관 및 벨트화지역 무료입장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체 연휴 기간 동안에는 신영시장 봄내음 축제와 연계한 박물관 입장권 할인 행사, 페이스페인팅 체험, ‘타악공화국 흙소리’의 풍물 공연, ‘숲’의 버스킹 공연, 박물관 자원봉사팀의 ‘애국지사 춘고 이인식’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박물관 관계자는 “연휴기간 박물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채로운 전시·공연·체험행사를 보고 즐기며, 근대문화도시 군산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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