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한 찾아가는 1:1 소통의 장 마련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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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한 찾아가는 1:1 소통의 장 마련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소통의 장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1:1 소통의 장은 각 담당자와의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 매뉴얼과 목푯값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전략 방안을 토의했다. 2022년 신규지표에 대해서는 대응전략을 함께 고심하고 부서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초기부터 지자체 합동평가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추진됐다.

군산시는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를 위해 전 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매월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와 간담회 등을 통해 부진지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합동평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량평가의 목푯값이 미정이거나 과다 설정된 지표에 대해서 시 실정에 맞게 개선되도록 전북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각 지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담당 부서와의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주어진 지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2022년도 평가분야는 총 112개 지표(정량평가 89, 정성평가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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