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 뉴스로
경기군포시

군포산업진흥원,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재수)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경기도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한 광역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0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협업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맞춤형 사업지원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도내 8개 집적지구(양주, 시흥, 용인, 군포, 포천, 안양, 화성, 성남)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군포1동 일대에 소재한 금속가공 소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공인 네트워크’ 운영 지원과 ‘소공인 사업장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업체별 300만원, 10개사 내외)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은 8월 14일까지 군포산업진흥원(군포첨단산업로 22번길 5)을 방문 또는 을 통해 가능하며,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기업지원팀(031-380-714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업 신청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8월 14일까지 이메일(csyoo@gpipa.or.kr)과 우편으로만 제출 가능하며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gpipa.or.kr) 또는 기업지원팀(070-4471-458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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