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자활센터, ‘깨끗한 숨, 수리숨 마스크’ 개소식 성료 | 뉴스로
경기군포시

군포지역자활센터, ‘깨끗한 숨, 수리숨 마스크’ 개소식 성료

군포지역자활센터(유원종 센터장)은 24일(목) 군포시 LT 삼보스카이비즈 내부에서 자활근로 사업단인 ‘수리숨사업단’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리숨사업단은 군포시의 맑은 산 ‘수리산의 맑은 숨’을 담은 마스크 제조 및 유통 판매를 담당하는 자활근로 사업단이다. 지난 5월에는 전국 지역자활센터 최초로 KF94 식약처 인증을 완료하였으며 KF-AD 비말차단 마스크 또한 식약처 인증을 앞두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 이규현 회장신부, 한대희 군포시장, 국회의원 이학영, 정희시 경기도의원, 성복임 군포시의장 외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원종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리숨사업단이 개소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포시의 적극행정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마스크 수급을 담당하며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수리숨마스크의 운영시간은 월~금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현 인원 15명으로 마스크 생산 및 유통, 임가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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