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봄철 쾌적한 생활 누리기 위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전개한다 | 뉴스로
충남금산군

금산군, 봄철 쾌적한 생활 누리기 위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전개한다

금산군(군수 박범인) 복수면과 제원면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가 활발하게 전개됐다고 29일 밝혔다.

복수면의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적십자회 등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은 지난 28일 곡남리 유등천변 및 목소리, 신대리 등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원면의 환경정화는 제원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 제원면자율방범대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25일까지 구억리 조정천 하천변‧구억교 인근 도로변, 천내리 금강 하천변에서 시행됐다.

군은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의 자율적인 참여로 3월부터 오는 4월까지 2개월간 관내 10개 읍면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봄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국토 청결 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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