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부산관광공사 2022년 ‘숨은 로컬콘텐츠 발굴사업’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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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부산관광공사 2022년 ‘숨은 로컬콘텐츠 발굴사업’ 선정

부산 금정구가 부산관광공사 주관 2022년 ‘숨은 로컬콘텐츠 발굴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숨은 로컬콘텐츠 발굴사업’은 부산시 구‧군을 대상으로 로컬콘텐츠를 선정하여 관광 자원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신규 관광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관광 명소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금정구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콘텐츠는 오륜대 신선(神仙) 설화와 오륜동 수몰지 마을 이야기를 로컬포인트로 관광콘텐츠화한‘오륜대 신선(神仙)학교’프로그램으로, 5명의 신선과 함께 삼강오륜을 테마로 진행하는 인문학 투어와 기존 생태체험 위주의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생태와 역사가 결합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금정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컨설팅에 참여하고 지속해서 자문 역할을 해 나가면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인 회동호가 관광 명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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