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코로나19 극복위해 부산대·해운대센텀호텔과 업무 협약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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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코로나19 극복위해 부산대·해운대센텀호텔과 업무 협약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8일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해운대센텀호텔(총지배인 김유정)과 ‘코로나19 확산방지 입국자 가족 임시생활시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해외입국자가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는 동안 해외입국자의 가족들은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과 해운대센텀호텔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는 학내 시설인 상남국제회관의 숙박료를 교직원 가격으로 제공하며, 해운대센텀호텔은 평소 숙박료의 60~80%의 할인된 가격으로 임시생활시설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가족은 해외입국자의 항공권과 주민등록등본을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 해운대센텀호텔에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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