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2호 다함께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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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2호 다함께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 개최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7일 사단법인 금샘마을공동체(이사장 송해근)와 금정구 제2호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위ㆍ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6세∼12세의 모든 아동이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금정구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장소의 무상제공을 조건으로 한 공개모집에서 사단법인 금샘마을공동체를 선정하였으며, 금정구 제2호 남산동 다함께돌봄센터는 리모델링 후 종사자를 채용하고 이용 아동을 모집하여 오는 3월 초 개소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ㆍ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최상의 초등돌봄 서비스와 공동체를 복원하고 활성화시키는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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