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IoT 종이팩 분리수거함 대형마트에 2대 추가 설치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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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IoT 종이팩 분리수거함 대형마트에 2대 추가 설치

사물인터넷 분리수거함을 아시나요?

부산시 최초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종이팩 분리수거함을 설치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지난 10월 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2개소에 수거함을 추가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금정구 내 Iot 분리수거함이 있는 곳은 총 6곳이다.

금정구는 종이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Iot(Internet of things) 종이팩 분리수거함을 설치, 주민들이 스마트폰 전용앱 ‘오늘의 분리수거’를 이용해 종이팩 분리수거 후 일정 포인트를 받아 음료 기프티콘으로 교환하거나 환경관련 이벤트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해 금정구는 부산시 최초로 공동주택 2개소(장전래미안·벽산블루밍 아파트)에 설치해 시범 운영을 거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3개 동 주민센터에 추가 설치하고 이번에 2곳을 더 확대했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보호 차원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전·보호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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