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의 내일을 부탁해’ 청년문화단 힘찬 첫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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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의 내일을 부탁해’ 청년문화단 힘찬 첫발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9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금정 청년문화단’ 발대식을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정미영 금정구청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문화단 활동 방향 안내, 금정구 및 부산시 청년지원 정책 소개,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루잠 프로덕션의 ‘마술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청년문화단의 취지를 공유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금정 청년문화단은 관내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되어 관내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등 지역 청년문화예술 분야의 선봉에 서게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하는 금정 청년문화단에 기대가 크다”며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는 물론 우리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다양한 세대의 구민에게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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