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새일센터, 소통을 통한 취업자 사후관리에 최선 | 뉴스로
전북김제시

김제새일센터, 소통을 통한 취업자 사후관리에 최선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는 지난 8월23일 지평선산업단지내 육가공업체인 도드람을 방문하여 취업자 70여명과  ‘파워 우먼 커리어’란 주제로 소통을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제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취업자를 대상으로 새일센터와 취업자 간 정보공유와 직장생활의 애로사항 청취 등 취업자의 고용유지율 상승을 위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먼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변화’에 대해 조순자 김제새일센터 직업상담사의 강의와 취업자의 성공사례 발표,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종료후 취업자의 사기앙양을 위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취업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기업체 관계와의 면담도 실시하였다.

신미란 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알선도 중요하지만 취업후 취업자의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취업자의 사후관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동행면접,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취업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알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은 언제든지 새일센터에 방문해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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