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4회 시민건강학교’ 운영 호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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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4회 시민건강학교’ 운영 호평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 4일에 시민건강학교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일까지 총 4회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민건강학교’는 다양하고 질높은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유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근력운동의 중요성, 균형운동, 마사지 적용 방법 등 회원분들에게 꼭 필요한 이론 강좌를 실시하고, 그 이론을 기초로 하여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60명으로 운영 예정이었던 시민건강학교는 인원을 늘려 70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4회 동안 243명의 누적인원을 기록하고 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회원들에 대한 체성분 분석결과 및 설문조사를 토대로 맞춤형 강좌를 선정하여 실시하고 그 강좌를 토대로 운동을 실시한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시민건강학교’는 지역사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4월 ~ 10월, 매주 수요일 10:00 ~ 12:00, 중앙보건지소 4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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