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안전하고 편리한 김천시 교통행정 서비스 제공 | 뉴스로
경북김천시

김천, 안전하고 편리한 김천시 교통행정 서비스 제공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Happy Together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통 분야에서는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2022년에는 다음과 같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행정서비스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문화의 선진도시 김천’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콜비 없는 콜택시 운행

지역 브랜드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콜비 부담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콜택시를 이용할 때 내는 콜비를 지원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천브랜드콜택시 이용은 전화 430-7788 또는 스마트폰 앱 “김천브랜드콜(고객용)”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민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내버스(좌석 및 일반) 요금 단일화

2021년 5월 1일부터 시내버스의 좌석 및 일반버스의 요금을 단일화하여 그동안 일반, 좌석버스 요금 이원화로 좌석버스 요금을 부담스러워 일반버스를 기다리는 등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구미시 버스의 경우도 김천시 관내 이동에 한정해서 좌석버스 요금단일화가 적용하여 시민들의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 확대

현재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교통약자 계층 시민들의 대중교통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이동권리 보장을 통한 사회참여 및 복지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용대상에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65세 이상) 등을 포함하며, 현재 지체장애인의 휠체어 자동탑재 장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 10대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향상 및 교통이동편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추가 도입하여 지역시민들의 만족도와 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교통비 절감’ 알뜰 교통카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를 도입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후에 도보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카드로(800m 이동 시 약 250원 ~ 450원 적립) 김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의 성인(청소년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고 카드 사용과 마일리지 적립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마일리지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적립된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제공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만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1회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김천사랑 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556명의 고령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경찰서에서 면허 반납 후 주민센터에서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면허 반납과 지원신청을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통합신청 서비스를 구축하여 시민의 행정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주차장 조성 확대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2021년도에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 중앙시장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김호중소리길 임시주차장을 1월25일부터 개방하여 이번 설 명절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성중인 지좌동 공영주차장을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신규로 필요한 곳에 주차장 설치 접수를 받아 조성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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