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따뜻한 남동구,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뉴스로
인천남동구

나눔으로 따뜻한 남동구,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나눔으로 따뜻한 행복한 남동구가 되고 있다.

구는 최근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원장 윤용현)와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 등을 기탁받았다.

인천터미널 정형외과로부터 백미 20kg 30포와 150만원에 상당하는 후원 물품을 기탁 받았으며, 인천주니어클럽으로부터 소래포구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인 500만원 상당의 사조참치 14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들 대표는 “경기침체와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후원의 발길이 뜸한 시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강호 구청장은 “지속적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후원물품 기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것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기부자가 보내준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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