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미래엔 무대 예술가!’ 운정행복센터 ‘백스테이지 투어’ | 뉴스로
경기파주시

‘나도 미래엔 무대 예술가!’ 운정행복센터 ‘백스테이지 투어’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5월28일 운정초등학교 4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운정행복센터 백스테이지투어를 진행했다.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장의 이모저모를 견학 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무대, 음향, 조명시설 체험과 무대 뒤 부속시설 및 대기실, 연습실 등 운정행복센터 공연장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무대감독의 해설과 시연을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공연장에서 근무하는 문화예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업무와 일상을 살펴보며, 직업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회도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운정초등학교 최현아선생님은 “객석에서 무대만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제한적 시점에서 벗어나 무대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손혁재 이사장은 내년도에는 좀 더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계층의 신청자도 접수 받으려 한다. 지역의 공연장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며,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백스테이지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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