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스웨덴 헤뤼다시, 메타버스의 행정 접목 방안 연구를 위한 메타버스 세미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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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스웨덴 헤뤼다시, 메타버스의 행정 접목 방안 연구를 위한 메타버스 세미나 개최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자매 도시인 스웨덴 헤뤼다시와 ‘한국의 메타버스 행정 접목 방안’을 주제로 메타버스 세미나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남양주 가상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싸이트컨설팅 양성길 대표가 ‘한국의 메타버스 행정 접목 방안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헤뤼다시의 페르 보르베리시장, 란드버트쇠드라(헤뤼다도시개발공사) 대표, 남양주시 공무원 등이 아바타로 세미나에 참석했다.

시는 현재 스웨덴 헤뤼다시에 남양주시 공무원을 파견해 스웨덴의 친환경 스마트 시티 개발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매월 스마트 시티 개발을 위한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 전문가를 초빙해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석태 남양주시 교류협력과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국제 교류의 기술만큼은 그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남양주시는 국제 자매 도시와 함께 대면·비대면 융합 교류, 앞으로는 메타버스 교류를 진행해 국제 교류의 채널을 다각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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