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도 하고 가족과의 추억도 만들어요!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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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도 하고 가족과의 추억도 만들어요!

부산 사상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최영자)는 지난 10일 울주군 삼동면 금곡체험휴양마을에서 결혼이주여성 25명과 함께 다문화 모녀 성장학교 ‘농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다문화 모녀 성장학교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방보조금 지원을 받아 사상구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가한 결혼이주여성 25명은 여성자원봉사회원들과 함께 농촌에서 삼색떡 만들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원예체험 등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든든한 후원자 가족 및 지역사회와 융합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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