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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마스크 쓰Go, 성탄 조용히 보내Go, 내년을 기대하Go’ 캠페인 전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대구지역의 성공적인 생활방역 완수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이어 온 지역 랜드마크 조형물 마스크 쓰기 캠페인에 이어‘마스크 쓰Go, 성탄 조용히 보내Go, 내년을 기대하Go’ 캠페인을 전개한다.
달서구는 지난 5월 선사시대로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참을 인(忍)자를 새긴 대형 마스크를 씌우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직은 마스크를 벗을 때가 아니다’ 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요즘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랜드마크 조형물에 대형 산타모자를 씌우는 이색 퍼포먼스를 전개하여 “마스크 쓰Go, 성탄 조용히 보내Go, 내년을 기대하자”는 메시지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전국단위 대유행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의 성공적인 생활방역 완수를 위해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생활방역 메시지를 이색적인 캠페인을 통해 젊은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생활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온 60만 달서구민을 포함한 대구시민이 전국 누구보다도 마스크 쓰기에 앞장 서 크리스마스 시즌 생활방역을 완수해 청정한 내년을 기대할 수 있는 주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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