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월산면, 싱그러운 5월을 가꾸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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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월산면, 싱그러운 5월을 가꾸다

전남 담양군 월산면에 따르면, 지난 16일 주민자치치위원회(위원장 한정식)에서는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2014년부터 지역 내 명품숲으로 조성해 온 홍수조절지 일원에 장미와 목수국, 개나리, 보리수 등을 개화시기에 맞춰 심고 제초 및 전정 작업 등을 실시해 싱그러운 ‘5월의 월산면’을 가궜다.

한정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월산면 주민들의 관심과 보호 아래 2014년 식재한 희망의 꽃나무들과 계절별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피어나는 화초들이 어우러지며 ‘홍수조절지 명품숲’이 담양의 또 하나의 명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홍수조절지 명품숲이 담양을 대표하는 ‘죽녹원’에 견줄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즐겁게 봉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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