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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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월 26일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자축하고 올해 한 해도 무재해 안전공단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단 임원과 함께 전 부서장, 안전보건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가해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새롭게 선정된 2023 공단 안전슬로건을 선포하면서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모든 역량과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자율적인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개선, 안전불감증 제거, 작업 전 안전점검 실시 및 정리 정돈 생활화, 보호구 착용 등 4대 필수 안전질서 준수 등을 담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함께 지키는 안전, 모두 누리는 행복이라는 새로운 안전 슬로건에 맞춰 임직원 모두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쾌적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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