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청, 대표음식점 육성을 위한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외식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지원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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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 대표음식점 육성을 위한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외식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지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외식산업 여건 및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 대표 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해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음식점(일반음식점 8곳, 휴게음식점 2곳)을 대상으로 외식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식컨설팅은 메뉴개발 및 개선, 밀키트 및 데이크아웃 제품 개발 지원 등이며 각 업소별 특징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하게 된다. 홍보마케팅의 경우 홍보채널 구축을 통한 업소 홍보 및 지원, 자제 마케팅 방법 전수 교육, 배달 플랫폼 및 SNS 활용 등으로 X세대와 MZ세대를 겨냥한 홍보마케팅 방법 등을 지원한다. 특히, 컨설팅에 따른 개선사항은 업소 자부담으로 진행돼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 유도와 실효성도 높였다.

올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업소는 명산가, 황토시골집, 옹그릭, 김씨네쭈꾸미, 봄빛담다, 몽글몽글 구름순두부, 전농부의풀꽃밥상, 로렐트리, 미소팔공한우식당, 형제복어불고기 등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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