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직접 제작한 티셔츠 취약계층에 전달 | 뉴스로
대구 동구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직접 제작한 티셔츠 취약계층에 전달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내 수담사업단과 율하동 소재 (주)반월산업가 4월 3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간절기용 티셔츠 200장(400만원 상당)을 제작하여 대구 동구청에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지만 저소득 주민들이 함께 모여 건강한 일자리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수담사업단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자활근로사업단으로 봉제기술을 활용하여 의류를 제작하여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평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여하면 좋겠다는 뜻을 모아 참여하였다.  작업장을 접하고 있는 협력업체인 (주)반월산업에서도 뜻을 모아 동참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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