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복지재단, 저소득 이웃 위한 ‘건강 먹거리 지원사업’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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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복지재단, 저소득 이웃 위한 ‘건강 먹거리 지원사업’ 진행

달성복지재단(이사장 차준용)이 지난 21일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내의 저소득층 200세대에 8백만 원 상당의 삼계탕, 미숫가루, 영양찰밥 등을 지원하는 ‘건강 먹거리 지원사업’ 을 실시하였다고 알렸다.

차준용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시는 많은 후원자 분들 덕분에 이번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후원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나눔 사업을 펼치겠다.” 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을 진행하는 달성복지재단은 건강 먹거리 지원사업 외에도 이번 여름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천만 원 상당의 에어컨 15대와 서큘레이터 100대를 지원하였으며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명절 지원 등의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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