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2019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 행사장에서 K2․대구공항 통합이전 적극 홍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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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19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 행사장에서 K2․대구공항 통합이전 적극 홍보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 금호강 지저동 둔치에서 열린 2019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K2․대구공항 통합이전 홍보에 앞장섰다.  그동안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온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과 함께 공항이전에 대한 당위성과 군위․의성 지역의 통합신공항 유치 의사가 담긴 홍보영상 상영 및 안내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로 새로운 하늘길을 염원하는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리기 체험과 행복한 우리가족 포토존 촬영, 동구의 인구증가 방안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어 보았다.

한편, 대구 동구는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대구공항으로 인해 전투기 소음피해, 고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39개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공항시설 포화로 지난 수십년간 불편을 겪어왔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바꿀 절호의 기회로 K2․대구공항 통합이전으로 글로벌 신성장 거점으로 동구가 새롭게 도약하고, 대구․경북의 지도를 바꿀 대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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