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데이터기반행정·공공데이터 평가’ 최우수·우수 지자체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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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데이터기반행정·공공데이터 평가’ 최우수·우수 지자체 선정

대구 북구(청장 배광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 및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9천만 원을 교부받는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4개 최우수기관에 포함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교부받게 되었고,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에서 상위 24개 우수기관에 포함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교부받게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별교부세는 향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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