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과 청소기동처리반 운영 | 뉴스로
대구 서구

대구 서구,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과 청소기동처리반 운영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여름 방학을 맞아 서구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 가족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물놀이장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과 청소기동처리반 운영을 추진한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이현공원 물놀이장을 비롯해 감삼못공원, 평리공원 바닥분수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수경시설로 새롭게 조성되어 인기가 높아 많은 이용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대구 서구청에서는 쾌적한 시설제공과 자발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확산하고자 3개소에 대해 7월23일부터 8월말까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공무원, 환경공무직, 인근 상중이동 주민 및 봉사단체 100여 명이 참여하여 매일 2회씩 총 80회 운영을 목표로 생활쓰레기 발생억제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내가 머문 자리 자율청소,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또한 신속한 쓰레기 처리하기 위해 청소기동처리반 3개반을 전담배치하였다.

류한국 대구시 서구청장은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서구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폭염 속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