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 시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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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 시행

대구광역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올 7월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으로 7개 구간에 태양광 LED 바닥조명, 태양광 LED 112신고 표지판과 지도표지판을 신규 설치하고, 안심귀갓길 바닥표지 도색을 통해 경찰 집중 순찰 구역임을 주민에게 알린다.

2016년부터 조성한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은 현재 11개 구간이며 중부경찰서에서 집중 순찰지역으로 관리 중이다.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은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에 주민 안전과 보행 편의를 도모하여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범죄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함으로써 구민의 체감 안전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귀갓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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