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키오스크 활용’ 과정 신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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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키오스크 활용’ 과정 신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키오스크 활용’ 과정을 신설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실,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접할 수 있는 무인기기를 가상의 체험을 통해 낯선 환경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한 사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3월에는 키오스크 활용,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동영상 제작 & 편집 등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들로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의 자세한 교육 일정은 ‘우리중구 소식지’또는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기초지식부터 실습형 교육까지 다양한 정보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주민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교육을 지속하여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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