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혁신 ‘별의별 상상대전’ 공모 사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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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혁신 ‘별의별 상상대전’ 공모 사업 추진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역사회 내 사회혁신 경험을 통한 문제해결 아이디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1 사회혁신 별의별 상상대전’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 별의별 상상대전’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민이 직접 대전의 모습을 자유롭게 상상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직접 실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별의별 상상대전’은‘대전시민이 꿈꾸는 대전의 모습’을 공모주제로 대전 시민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우리 대전의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 리빙랩 일환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대전 시민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구글폼 링크(https://url.kr/k4a71r)를 통해 통해 5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에는 활동비 50만 원이 지원되며, 9월까지 상상한 내용을 실험 활동하며 이러한 활동 내용을 담은‘별의별 전시’와‘별의별 상상백과’도 발간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시민의 상상 아이디어를 모아 대전을 어떤 모습으로 바꾸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라며“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상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사회혁신의 경험기회를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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