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 훈련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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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 훈련 실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인 11.2(목) 다중이용시설인 시민회관에서 대형화재 및 붕괴에 대한 도상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동두천시는 각종 테러가 범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에 따라 조치해 나가는 13개 협업기능별 대응반 도상훈련을 오전에 실시하고, 오후에는 시민회관에서“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에 대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훈련에는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1575부대 장병,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KT동두천지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타, 자율방재단원 등 300여명이 모여 현장감 있는 상황을 연출하며 재난관련 기관들의 공조체계 구축과 완벽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실전대응역량제고는 물론, 어떠한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각 기관들의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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