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자연생태체험 교실’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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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자연생태체험 교실’ 운영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자연생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가족 및 개인·일반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1·3주 토요일(10∼12시), 학생들의 교과과정 현장학습 일환으로 2·4주 금요일(15∼17시)에 매 회당 20명씩을 모집하여 쇠미산 습지, 마안산 사적공원, 온천천, 금강공원 등에서 숲 해설 및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체험학습 내용으로는 쇠미산 습지생태, 마안산 사적공원, 온천천의 자연생태 및 환경이야기 설명, 기후변화와 녹색에너지 교육, 자연재료 활용 만들기 체험 활동 등이다.

모집 신청은 참여일 5일전까지 동래구 환경위생과(☎550-4387)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매월 셋째주 월 또는 화요일 1회 2시간 사회적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추가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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