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 첫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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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 첫 실시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반려동물 양육 세대 급증으로 야기되는 각종 동물 민원 해소와 견주의 올바른 동물 인식 함양을 위해 반려동물 가구 및 양육 예정자 100여 명에게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해당 교육은 오는 3월 16일 진행되며, 반려동물 펫티켓 및 양육 상식 등을 교육하고 반려동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반려동물 간식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동래구 홈페이지(https://www.dongnae.go.kr), 동 행정복지센터, 팩스(051-550-4919) 또는 이메일(jih1220@korea.kr)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051-550-4834)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한 반려동물 인식 제고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줄어들어 다 함께 잘사는 동래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및 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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