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2023년 온천천 가로수 미술관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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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3년 온천천 가로수 미술관 운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약 2달간 온천천 카페거리 일원에서 ‘온천천 가로수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그림은 총 84점으로 ‘내가 꿈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주제로 2월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관내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공모에 출품한 그림들로, 우수작품 10점은 구청장상 및 부산미술협회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 동래구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을 맞이해 온천천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그림을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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